[도쿄여행] 오다이바에서 먹은 음식들! (쿠아아이나 & 춘수당)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도쿄 오다이바에 도착한 첫날에는

아쿠아시티에 위치한 쿠아아이나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마찬가지로 쿠아아이나 역시 선결제 방식입니다.

그래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하면 음료, 포크, 번호표가 담긴 쟁반을 주는데

그 때 이제 원하는 자리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 케첩 같은 소스는 자리마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햄버거 대신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샐러드, 빵, 감자튀김,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모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다이버시티에 위치한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둘이서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다 먹지 못할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누들을 주문하면 밥이 함께 나오는데

누들보다 더 맛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비너스포트에서 만난 대만의 춘수당!

마침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던 순간이라 냉큼 들어가서

가장 큰 사이즈의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먹어도 먹어도 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즐거웠던 오다이바 여행!

도쿄 여행을 간다면 오다이바는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