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드디어 구입 개봉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2016년 말에 출시한 PS4 pro

어느덧 반년이 지나 2017년 6월인데도 여전히 구하기가 쉽지 않은 PS4 pro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PS4 pro 물량이 대량으로 풀려서 저도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국전 한우리에서

PS4 pro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무거운편이었지만

집으로 들고오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른쪽에 Pro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존에 PS4가 있었는데 PS4 pro 소식을 듣고 처분하고

PC 게임으로 하루하루 즐기고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 보물에 PS4 pro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미개봉과 개봉을 구분할 수 있는 봉인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살짝 찝찝해지지만 어차피

재고가 쌓여있던 제품도 아니라 그냥 룰루랄라 사용합니다.

 

 

PS4 pro 박스에 있는 것을 그대로 꺼내면

위와 같습니다.

 

본체와 여러 케이블과 게임패드가 들어있는 기다란 박스

 

 

이것이 뭐라고 이토록 나를 기쁘게 하는지

 

 

본체 옆에 박스를 열면 등장하는

 

게임패드 x1 , 모노 이어폰 x1 , USB 케이블 x1, 전원케이블 x1, HDMI 케이블 x1이 들어있습니다.

지금 보니 흰색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근접샷으로 보겠습니다.

아직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야생의 PS4 pro 구성품들!!!

 

 

본체를 감싸던 포장을 풀고 그 위용을 감상중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PS4 pro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Pro 답지 못한 디자인입니다.

 

게임만 잘 돌아가면 되는 것이 게임기라지만 그래도 집안에 놓고 쓸거

좀만 더 이뻤으면 좋았으려만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너를 격하게 아낀다.

PS4 pro

 

 

앞에서 얼짱샷 한 번!

 

 

위에 PS 마크가 잘 나오게 다시 한번 얼짱샷

 

 

그리고 뒷면 사진입니다.

 

전원포트, HDMI, AUX, 광, USB, LAN 케이블 총 6개의 포트가 보입니다.

 

 

PS4 독점작들을 얼렁 좀 더 나아진 그래픽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PS4 pro 아래입니다.

밑에 고무 패킹은 재미있게 게임패드 버튼 모양으로 꾸며 놨네요!

 

앞으로 다시 PS4 독점작 게임들 방송으로 찾아 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