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탱글탱글한 비요뜨 치즈푸딩

뜻밖의 행복 2016. 10. 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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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는 치즈푸딩!

비요뜨 치즈푸딩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치즈라고 하길래
맛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푸딩


귀여운 사이즈의 비요뜨 치즈푸딩!


아마 그냥 푸딩이라고 쓰여 있었다면

구입을 하지 않았을텐데


치즈푸딩이라고 하길래 치즈를 맛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치즈푸딩


뚜껑을 열면 아래 사진처럼 흰색만 보이는데요.


바로 요거트입니다.


그런데 요거트가 탱글탱글합니다.

아마도 푸딩이라 탱글탱글하겠죠?


비요뜨



그렇다면 치즈는 어디에 있을까요?


요거트 안에 꽁꽁 숨어있습니다.


요거트를 먹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치즈 알갱이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치즈가 조금 들어있다 보니까

치즈를 생각만큼 맛볼 수 없었습니다.


요거트



치즈맛보다는 요거트맛이 강했던 푸딩이었습니다. ^^

그래도 일반 요거트보다는 요거트맛이 덜해서
먹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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