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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 외장하드 삼성 P3 vs WD my passport 추천

뜻밖의 행복 2015. 6.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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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장공간이 부족하거나

휴대하면서 데이터를 들고 다녀야 할 필요가 있어서

외장하드를 구매해야할 분이라면

 

지금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외장하드 디스크 2개가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실겁니다.

 

지금은 표준 용량이 거의 1TB로 자리 잡힌듯 하네요

 

그 외장하드 2가지를 비교해보록 하겠습니다.

 

2015년 6월 기준의 글입니다.


1. 청코너 삼성 외장하드 P3 - 1TB

 

 

 

삼성 P3 동영상

 

 

삼성 P3 외장하드

일단 가격은 오늘 비교할 같은 용량의 WD 사의 my passort 보다

비쌉니다.

 

두 제품다 USB 3.0 지원하며

용량도 1TB

 

특출난 차이는 없습니다.

솔직히 불량률을 비교하고 싶었는데

 

 

삼성하드 불량률에 관한 통계가 없습니다.

 

외국 업체에서

주요 하드 디스크 업체 불량률과 3년 뒤에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을

확률을 계산한 통계가 있는데

그 주요 하드 디스크 업체에 삼성이 없기 때문에 삼성은 통계가 없습니다.

 

 

 

히타치, WD, 씨게이트

 

우선 불량률은 히타치 하드디스크가 제일 낮았으며

그다음 WD

씨게이트는 특정 제품에 한에서 불량률이 10%까지 나왔는데 -_-

사야할 이유가 없는 제품입니다.

 

3년 후에도 고장 없이 동작할 확률이 히타치, WD는 모두 95%가 넘었으나

씨게이트 제품 혼자 70% 대에

 

즉 내장하드나 외장하드나 씨게이트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삼성 하드가 통계에 잡히지 않은것이 아쉬우나

이것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

삼성 하드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통계로 잡지 않은 것입니다.

 

 

왜 잘 사용하지 않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여기는 한국이고

 

혹시 불량이 생기더라도

A/S는 다른 회사보다 편하게 받을 수 있는게

 

삼성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대신 가격도 좀 비싸고

 

SSD 면 아무래도 메모리 쪽 강자인 삼성 제품을 강하게 추천 할 수 있는데

HDD에서는 A/S 말고는 삼성제품을 강하게 추천해드릴 수 없네요

 

아시다시피

 

하드디스크에 고장 생기면

제품만 책임지고 A/S 하지

안에 있는 데이터는 절대 책임지지 않으니

이용자 분들이 각자 잘 백업하셔야 합니다.

 


2. 홍코너 wd my passport ultra - 1TB

 

  

 

그리고 경쟁사

 

웨스턴 디지털 my passport ultra 1TB

고장 통계에서 준수한 성적을 받은 하드디스크인 만큼 나름 신뢰가 갑니다.

 

USB 3.0에

1TB

 

가격은 삼성제품보다 저렴

 

 

예전에는 1TB 사면 이걸 언제 채우나

평생써도 걱정 없겠네 했는데

요즘 고화질 영상이 워낙 용량이 크고

게임 역시 용량이 엄청나서

문서보관용으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면 아주 넉넉한 용량은 아닙니다.

 

사실 지금 외장하드 2제품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것은

 

WD 제품 1TB 짜리가 69900원 즉 7만원이이기 때문입니다.

128기가 USB를 5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3. 그래서 삼성이냐? WD 냐?

 

현대기아차와 외제차 느낌입니다.

WD 1TB 하드디스크가 외제차

삼성은 현대기아차

 

그런데 오히려 외제차가 저렴하니

당연히 외제차를 사겠지요

 

하지만 전국 서비스 센터는

현대 기아차가 훨씬 많아서

 

유지보수 때문에 현대 기아차 고르는 분들이 많으 실겁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사실 초기 불량만 아니면

수명대로 사용 가능하니

 

용량 대비 저렴한 WD 사 my passport ultra 선택이 좋다 생각하나

평소 전자제품과 친하지 않고 뭔가 고장이 자주 난다면

역시 A/S 받기 편한 삼성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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