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 흥선대원군과 쇄국정책

 

3. 흥선대원군과 쇄국정책

 

□ 흥선대원군

- 원래 이름은 이하응으로 1820년 영조의 고손자인 남연군 이구의 넷째 아들로 출생하였다고 합니다.

- 1863년 그의 아들인 고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대원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 그 즉시 안동 김씨 세력을 정치에서 몰아냈다고 하네요. 

 

▶ 개혁

- 왕실의 위엄을 세우고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개혁을 펼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① 안동 김씨로 대표되는 족벌 세력의 축출이라고 합니다.

② 백성들을 수탈하는 데 혈안이 되었던 서원의 철폐라고 합니다.

③ 의정부와 삼군부를 두어 행정권과 군사원의 분리라고 하네요.

④ 조세 제도의 개선이라고 하네요.

☞ 이와 같은 정치 및 민생 안정을 위한 개혁은 백성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 대원군의 쇄국정책

- 1860년대 중반부터 조선에 본격적으로 접촉을 가해오던 서양 세력을 몰아냈다고 합니다. 

→ 서양과의 교류를 철저하게 봉쇄한 쇄국정책을 펼쳤다고 하네요.

 

▷ 배경

- 조선 내의 보수적인 지배세력들이 평등사상을 펼치던 천주교를 압박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1866년 카톨릭교 탄압의 포고령이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 프랑스 선교사 9명과 국내 신도 8,000여명이 처형되는 병인박해가 단행되었다고 합니다.

→ 이에 격분한 프랑스가 군대를 이끌고 들어와 강화도에서 조선의 군대와 맞닥뜨리게 되어 병인양요로 번져갔다고 하네요.

 

- 프랑스 함대를 무력으로 물리친 대원군은 이에 고취되어 전국에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양이를 내세웠다고 합니다.

☞ 쇄국정책을 더욱 강하게 밀고 나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