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4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요즘은 TV 방송에서도 그렇고 주변을 보면 시간을 쪼개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여행을 가고자 하는데요.
여행자들을 보면 여행자들이 즐겨하는 물품이 있습니다.
물론 그 물품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도 계절별로 여행지별로 각기 다르게 착용하는 물품이 있습니다.
바로 모자입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지에 어울리는~ 모자를 하나하나 구입하다보면 그 모자의 수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모자 수가 많아질수록 그 모자를 관리하기가 버거워집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모자 정리입니다.
오늘은 모자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모자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모자가 많으신 분, 모자를 종류별로 구분해서 서랍장에 정리하세요.
모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그 모자를 벽에 걸어서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모자를 벽에 걸어서 관리하면 내가 어떤 모자를 가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지만
모자가 많은 분에게는 정리가 아니라,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모자를 종류별로 구분해서 서랍장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모자를 종류별로 구분하라는 말은
모자를 색상별로 또는 계절별로 또는 형태별로 구분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면 모자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모자를 종류별로 구분했으면 서랍장에 정리를 합니다.
서랍장의 사이즈는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속옷 또는 양말을 보관하는 서랍장의 크기이면 적당합니다.
이처럼 서랍장에 모자를 종류별로 구분해서 정리를 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찾고자 하는 모자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위와는 반대로 모자가 적으신 분은 모자를 서랍장에 정리하기 보다는 장롱 벽에 걸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의 수가 많지 않은데 서랍장에 관리하면 서랍장의 공간만 낭비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자의 수가 적다고 모자를 집안 이곳저곳에 놓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모자가 필요할 때마다 이 방 저 방을 찾아다녀야 하고, 모자에 먼지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자의 수가 많지 않다면 장롱 벽에 플라스틱 걸이 등을 부착해서 그 걸이에 모자를 걸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롱 문을 닫으면 걸려있는 모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깨끗하고,
모자를 찾을 때는 모자가 한 곳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자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자를 어떻게 정리하고 계신가요?
그동안 정리를 못해왔다면 이 시간을 통해 모자를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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