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9월호 * 폭스바겐 카드지갑 ~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선물 받은

GQ 카드지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선물은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그 사람이 그 선물을 받고 즐거워 할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하고

받는 사람은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에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인터넷을 커뮤니티나 주변 분들에게 아마 GQ 8월 호 부록에 대해 들어보셨을겁니다.

잡지는 8500원인데 같이 주는 부록이 더 비쌀것 같다고

 

마치 폭스바겐 카드지갑을 구매하니 GQ 8월호 잡지를 주더라 처럼 말이죠 ㅎ

 

뜻밖의 행운도 직장상사분께 이 소식을 들었는데

온라인 서점에서는 진작에 매진 되어 구할 수가 없고 몇몇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뭐길래 그렇지 하고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괜찮아서 있으면 좋겠다하고

 

여자친구한테 이러이러한것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

 

자아를 찾아 떠난다는 카톡만을 남기고 몇일동안 연락이 끊기고...

 

어제밤에 우리 여자친구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GQ 8월호를 들고 오셨어요~~

 

온라인에서는 진작에 매진 되어 구할 수 없는 이것을 오프라인매장을 돌면서

기어코 구해온 여자친구 카드지갑도 카드지갑이지만

 

뜻밖의 행운에게 선물해주고 싶다고 곳곳의 오프라인 서점을 돌았을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네 지금부터 여러분께서 보실 GQ 8월호 카드 지갑은 이런 사연을 가지고 있는 멋진 녀석입니다!

 

 

 

정말 카드지갑을 따로 산것처럼 박스 포장도 상당히 고급스러습니다.

폭스바겐 마크외에 아무것도 없는 저 심플함

 

 

 

 

 

핸섬한 모델이 있음에도 우리의 시선을 뺐는 카드 지갑 박스!!!

잡지 띠지로 카드 지갑 디자인이 얼핏 보입니다.

 

 

주말에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그 두근두근한 기분으로

상자를 열어 봅니다!

Golf 7세대 팜플렛과 기름종이로 포장된 카드 지갑 깔끔히 정리된 줄까지

온라인에서 순식간에 매진될만 하네요!

 

 

 

Golf 7세대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몇년 뒤에 차를 바꾼다면 Golf도 괜찮을것 같네요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니

하지만 Golf 보다도 역시 저 기름종에 포장되어 있는

카드 지갑이 우리는 더 궁금합니다!

 

 

진짜 가죽이라네요!?

놀라움 표면 질감도 너무 마음에 들고 색상도 가볍지 않은 파랑에 중간에 진한 남색

그리고 바느질한 실도 남색으로 포인트 준것이 심심해 보이지 않고 좋습니다.

조그만한 폭스바겐 마크도 잘 어울리네요 ^^

 

 

줄을 끼니까 더욱 멋있어 집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데요

너무나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여기에 카드를 넣고 다니니까 원래 디자인이 좀 가려져서 아쉽네요

아무것도 안넣은 카드 지갑 자체가 모양과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아서 ㅎ

 

붉은빛 노란빛으로 물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삶이 행복한 빛으로 물들기를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